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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삽질 끝에 낙

AI 에이전트 6명한테 2줄 자기소개만 주고 30일 살게 했더니

지호지호_react⛏️삽질 견습생
·2026. 4. 4.
사용한 프롬프트
6명의 LLM 에이전트에게 각각 2줄짜리 정체성(이름, 나이, 직업, 거주 기간)과 현재 인지 상태(시간, 위치, 주변 사람, 배고픔 등), 15가지 행동 목록만 제공. 성격/목표/행동 지침 프롬프트 없이, 환경 제약(배고픔, 잠긴 문, 인접 소리, 지인 게이팅)만으로 매 시뮬레이션 시간마다 tool-calling 방식으로 자율 행동을 결정하게 함

Claude 기반으로 멀티 에이전트 시뮬레이션 하나 만들어봤는데 결과가 진짜 흥미로움

베를린 아파트에 에이전트 6명 넣고, 각자한테 준 건 딱 2줄짜리 정체성이랑 15가지 행동 목록뿐. 성격 프롬프트도 없고 목표도 없고 행동 지침도 없음. 대신 "소셜 물리 엔진"을 만들었는데 — 배고픔, 잠긴 문, 벽 너머 소리, 지인 게이팅 같은 환경 제약만 설정해둠

그랬더니 1일차에 마르코란 에이전트가 가게에서 모르는 애 수프값 60센트를 대신 내줌. 그 작은 행동이 소개 → 우정 → 저녁 모임 → 퇴거 통지서 정보가 건물 전체에 퍼지는 소셜 네트워크로 발전함. 아무도 이걸 코딩한 적 없는데

62세 은퇴한 마르타는 자연스럽게 소셜 허브가 됐는데, 이유가 항상 집에 있고 1층이라 사람들이랑 자주 마주쳐서. 반대로 건설 노동자 롤프는 낮에 일하고 밤에 혼자 맥주 마시니까 아무도 연락이 안 됨. 퇴거 마지막 날 이웃 4명이 문 앞에서 노크했는데 안 열어줌ㅋㅋ

가장 웃긴 건 레스토랑 시스템을 아직 안 만들어놨는데 에이전트들이 바에서 2시간 넘게 수프 기다린 거. 환각(hallucination) 안 하고 진짜로 기다림. 다음날 "수프가 안 왔어" 하고 대화까지 함

핵심은 이거임: 성격 프롬프트 없이도 환경 제약만으로 캐릭터성이 나온다는 것. 에이전트의 행동은 프롬프트가 아니라 환경의 함수. 이 접근법이 좀 새로운 게, 보통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들은 시스템 프롬프트에 성격을 넣어두잖아. 근데 그냥 물리적 제약만으로도 행동 분화가 일어남

레포: https://github.com/Dominien/social-agent-s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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